[사진=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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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인비저블아이디어는 피자 프랜차이즈 비스트로피자와 전국 가맹점에 드라이브스루 플랫폼 스루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스루는 운전자가 앱으로 사전에 주문 및 결제를 끝내고 픽업존에 도착하면 매장에 자동으로 고객 도착 알림이 가고 즉시 고객의 차량으로 상품을 가져다준다.

현재 스루에 입점한 피자 브랜드는 16곳으로 이번에 MOU를 체결한 비스트로 피자와 브랜드 땡스피자, 트래블피자, 프레드피자 외에는 자영업자인 점주가 자발적으로 입점한 상태다.

인비저블아이디어 관계자는 “중소 브랜드나 개인사업자도 매장 앞에 3초라도 정차할 공간만 있다면 어떠한 제약 없이 운전자 고객에게 드라이빙 픽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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