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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가맹점이 잘되어 성장하는 프랜차이즈 배달창업 ‘비스트로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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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스트로피자 조회 644회 작성일 19-09-1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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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조남욱 기자] 요즘 불경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창업시장도 얼어붙은 상황이다. 이런 시장상황에서 유독 눈에 띄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있다.

대구에서 작은 피자 배달 매장에서 시작한 배달피자전문 브랜드 '비스트로피자'이다.
비스트로피자의 본사 대표는 청년사업가이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 시작 1여년 만에 40개의 가맹점을 모집 하였고 이 불황 속에서도 직영점을 포함하여 가맹점의 매출이 남다르게 눈에 띄게 높아 이목을 끌고 있다. 

 
비스트로피자 정석환 대표는 “비스트로 피자의 성공의 핵심 요인은 가맹점에 있다. 가맹점의 매출이 균형있는 곡선을 그려 주고 있고 본사의 마진을 더 챙기는 대신 가맹점주의 마진을 올려 가맹점주가 노력한 만큼 충분히 수익을 가지고 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두었기 때문에 가맹점이 하나가 아닌 두 개의 매장을 더 개점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개설비에 있어 배달전문창업이라는 소자본창업으로 초기 투자비용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빠르면 3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 이내 초기 투자비용을 회수하기 때문에 그 부분이 가맹점주들에게 큰 메리트를 드리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현재 비스트로 피자의 직영 매출은 약 6천만원, 가맹점들 또한 많게는 6천만원 적게는 3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달창업이 많은 이슈가 되는 만큼 성공하는 브랜드 실패 하는 브랜드가 분명 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각 업종별 배달브랜드들은 서비스, 맛, 가격 그리고 마진 등의 큰 이점을 가지고 있음이 확실한 것으로 보여진다.

치열한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앞으로 비스트로피자의 발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데일리그리드(http://www.dailygrid.net)